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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2일과 23일, 가수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 시간여행'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공연 특징 용인에서 선보이는 장민호의 첫 단독 무대 트로트, 국악,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 장민호의 20여 년간의 음악적 내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시간 여행 컨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공연 정보:
- 일시: 2025년 3월 22일(토) 오후 5시, 3월 23일(일) 오후 4시
- 장소: 용인포은아트홀
- 티켓 가격: 화이트석(1층) 143,000원, 민트석(2층) 132,000원
예매 안내: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합니다.
공연 특징:
'호시절 : 시간여행' 콘서트는 장민호의 20여 년 음악 여정을 담아, 트로트, 국악,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요 셋리스트:
- 오프닝 무대: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
- 대표곡: '가슴이 울어', '7번 국도',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
- 웅장한 무대: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 어쿠스틱 커버 메들리: '흥부자', '아버지의 강', '사랑이 사랑을'
- 화려한 무대: '그때 우린 젊었다',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
-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휘리릭', '아! 님아'
- 앙코르 무대: '남자는 말합니다', '타임머신', '사랑해 누나', '역쩐인생'
특히, 히트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을 수 있는 메들리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민호의 음악 여정을 함께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장민호는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 인사이드'에 출연
자신의 음악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초기 경력:
- 원래 배우를 꿈꾸며 연기학원을 다녔으나, 우연한 기회에 아이돌 그룹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 20대에 아이돌 그룹 '유비스'와 R&B 듀오 '바람'으로 활동했습니다.
트로트 전향:
- 30대 중반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 2012년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우승했지만, 예상과 달리 무명 생활이 지속되었습니다.
전환점:
- 히트곡 '남자는 말합니다'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습니다.
- TV조선 '미스터트롯' 참여를 결심하고, 이를 통해 트로트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활동:
-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시간여행'을 진행 중입니다.
장민호의 이야기는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46세에 전성기를 맞이한 늦깎이 성공 스토리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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