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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서울 공연: 감동의 무대가 시작되다!
2025년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탄생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번 공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오랜 시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연 정보
- 공연 기간: 2025년 1월 21일(화) ~ 3월 30일(일)
- 공연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 시간:
-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
- 수·금요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
- 토·공휴일 오후 2시, 오후 7시
- 일요일 오후 2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총 165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 연령: 8세 이상 (2018년 이전 출생자)
티켓 정보
- 가격:
- VIP석 160,000원
- R석 140,000원
- S석 110,000원
- A석 80,000원
- B석 60,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 3차 티켓 오픈 일정:
2025년 1월 24일(금) 오후 1시
작품 소개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후이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조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명성황후의 삶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95년 초연 이후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써왔으며, 1997년 뉴욕 브로드웨이 링컨센터에서의 공연을 통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캐스팅 하이라이트
김소현 & 손준호 – 명성황후와 고종 역으로 첫 무대를 빛내다
- 김소현: 2015년 <명성황후> 20주년 공연부터 작품과 함께해 온 그녀는 이번 30주년 무대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명성황후의 품격과 인간적인 내면을 동시에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 손준호: 2018년부터 세 시즌 연속으로 고종 역을 맡아온 그는 깊은 연기 내공으로 조선 왕 고종의 인간적인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더욱 원숙해진 연기로 역사 속 인물을 생생히 그려내며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 화려한 무대와 의상: 조선 말기의 궁중을 재현한 섬세한 무대 디자인과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린 의상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 주옥같은 음악: '이 사랑 끝나지 않으리', '백성의 노래' 등 깊은 여운을 남기는 넘버들은 감동을 배가시킵니다.
- 명품 배우들의 열연: 김소현, 손준호 등 실력파 배우들의 호흡은 작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기대되는 김소현 & 손준호의 활약
지난 시즌 지방 공연에서 찬사를 받으며 레전드 페어로 자리매김한 김소현과 손준호는 서울 공연에서도 깊어진 연기력과 내공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소현은 명성황후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내면을 빛냈고, 손준호는 고종의 무게감 있는 모습을 강렬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화려한 30주년의 막을 올린 뮤지컬 <명성황후>. 이 감동적인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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